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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예고편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by 은혜화방 2023.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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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이영화. 처음에 기대를 안했다. 코로나가 스물스물해질 무렵 개봉한 영화였다. 헌데. 예상을 빗겨가고 정말 재미있었다.

아리무라카스미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이기도하다. 마츠모토준과의 호흡도 그리고 특히 사카구치켄타로와 케미가 정말 마음에 들었던. 

츠마부키사토시는 아리무라카스미랑 도대체 매칭이 안되었는데.. 왜냐면 굉장히 반항적이고 짖꿎은 이미지 였기때문이다. 기억속에..

 

헌데 묘하게 잘어울렸다.

그리고 나약해 보이고 유약해보이는 남자의 역할에 딱 들어맞는 남주였다.

 

현실적인 고뇌와 만남과 헤어짐의 이유. 사실 부부와 다름이 없었던 듯한 만남의 재해석이라 더 흥미로웠다.

 

새벽에 맥주한캔과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영화가 아닐까 생각한다. 운명은 없다. 알아가는 것이고  지루하지 않게 가꾸어 나가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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