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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예고편

나는 어제의 너와 만난다

by 은혜화방 2023.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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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다가오니 이 영화가 스몰 스몰 올라온다. 연기처럼 피었다 얼음처럼 아늑해지는 그런 영화였다.

이 영화 아직도 이해못하고 있고 아직도 아직도 이 감성을 이해하기 어렵기도했다. 왜 과거와 현재가 왔다갔다하는 걸까.

인프피인나이지만 과거 현재 타임캡슐은 아픈자에게 허락이 되어지는 것은 더 바랬다. 

 

하지만 조금은 사치였던 영화. 억지스러운 면이 보였다. 

모두가 울었다 두번보고 세번보고...

난 눈물이 나지 않았다. 감성이 메마른걸까. 

 

너무 부정적인 얘기만 해서 이 영화의인상적인 장면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풋풋함이 있다. 그리고 색감의 조화와 전형적인 일본의 명소를 보여주어서 좋았다. 다리. 호수. 그리고 아기자기한 샵까지.. 이런 풍경은 내비추는 것이 좋다. 

옛날에 만화를 많이 봐서 이런 풍경을 좋아한다. 아기자기함. 

 

그리고 의상설정이 탁월했다. 화이트. 핑크. 여리함과 청순함 소품의 설정은 과히 이 영화 잘 못따라올 듯 싶을 정도로 다만 스토리만 억지적인 부분이 과했던 것 말고는 두번정도는 볼만한 영화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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