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 .. 하다가 문득 쌍별을 이루었던 미야자키아오이가 연상이 되어 이 영화를 불러들이고 말았다.
이 영화. 정말 좋아했다. 그리고 이영화를 보며 많이 울었다....
왜 그토록 진정한 사랑은 떠나가야만 하는 것일까... 애처로웠고..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현재 진행형으로 제목을 만든이유는 무엇일까....
아마 영화를 관람하고 나신 분들은 제목을 다시금 생각하게 될 것이고 눈물이 멈추지 않을지도 모른다.
늘 현재 진행형으로 끝나는건 결의와 결심 그리고 ...
여기까지 다 말하면 혹여나 안보신 분들께 실례가 될까한다.
둘다 병이 있다.
병이 있다는 건 공감대 형성에 좋기도하고 또는 서로가 싫기도 한데..
여기 전자도 후자도 아닌 한쪽은 사랑으로 감싸주지만 한쪽은 좀 몰라주는 듯했다.
남주가 좀 답답했지.
아오이유우도 아기같다생각하지만 난 정말 아기같은 느낌은 미야자키 아오이뿐이라 생각한다. 아기얼굴이다.
그래서 너무 사랑스럽다.
너도 그 순간 날 사랑했을까?
아이같은 이 소녀가 날 본다.... 어떤대답을 해주고 싶을까.
'영화예고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0) | 2023.09.21 |
---|---|
바닷마을 다이어리 (0) | 2023.09.20 |
허니와 클로버 (0) | 2023.09.20 |
영화 러브레터 (0) | 2023.09.20 |
나는 어제의 너와 만난다 (0) | 2023.0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