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sync="async"> ',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바닷마을 다이어리
본문 바로가기
영화예고편

바닷마을 다이어리

by 은혜화방 2023. 9. 20.
반응형

 

 

개인적으로 이영화는 재미는 없었다. 근데 왜 소개를 하는 나도 모르겠다. 지금상태가 배고프기때문에?

배고픈데 이영화를 소개해? 그만큼 먹을거리 볼거리가 많은 영화다. 

꼭 특별해야 영화가 재미있어야만 영화를 보는 것은 아니다. 무난하게 마치 심야식당처럼 편안하게 보고 싶은 것도 영화의 매력이 아닐까. 

 

다만 이영화의 소재는 전부 어둡다. 

그 어두움속에서 자매들의 힘을 통해서 스토리를 벗겨나가기 시작한다.

새엄마의 딸과 남동생

그리고 본처의 딸 셋. 

어우러질 수 있을까.. 근데 과감했고 자매들은 품어주었다. 오히려 할머니가 엄마의 욕을 할 정도로 그토록 철이 없었다. 

아이들이 무슨 죄일까. 

허나 배다른 딸 히로세스즈는 죄의식 속에 살아왔다. 그 아픔을 특히 큰언니였던 아야세하루카는 동심을 느낀것같다. 

맏이의 책임과 의지 버텨야만 했던. 

 

이 영화는 재미는 없다. 재미로 보는 영화는 아니다. 하지만 진중한 스토리 진행과 튼튼한 캐스팅. 

모든것이 완벽한 영화임은 틀림없다.

 

 

'영화예고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0) 2023.09.21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0) 2023.09.20
허니와 클로버  (0) 2023.09.20
영화 러브레터  (0) 2023.09.20
나는 어제의 너와 만난다  (0) 2023.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