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이영화는 재미는 없었다. 근데 왜 소개를 하는 나도 모르겠다. 지금상태가 배고프기때문에?
배고픈데 이영화를 소개해? 그만큼 먹을거리 볼거리가 많은 영화다.
꼭 특별해야 영화가 재미있어야만 영화를 보는 것은 아니다. 무난하게 마치 심야식당처럼 편안하게 보고 싶은 것도 영화의 매력이 아닐까.
다만 이영화의 소재는 전부 어둡다.
그 어두움속에서 자매들의 힘을 통해서 스토리를 벗겨나가기 시작한다.
새엄마의 딸과 남동생
그리고 본처의 딸 셋.
어우러질 수 있을까.. 근데 과감했고 자매들은 품어주었다. 오히려 할머니가 엄마의 욕을 할 정도로 그토록 철이 없었다.
아이들이 무슨 죄일까.
허나 배다른 딸 히로세스즈는 죄의식 속에 살아왔다. 그 아픔을 특히 큰언니였던 아야세하루카는 동심을 느낀것같다.
맏이의 책임과 의지 버텨야만 했던.
이 영화는 재미는 없다. 재미로 보는 영화는 아니다. 하지만 진중한 스토리 진행과 튼튼한 캐스팅.
모든것이 완벽한 영화임은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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