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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무라카스미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또 참한 인상이 마음에 드는 배우다. 매니아적으로 좋아하는 배우라기 보다는 쭉 눈여겨 보는 그런 배우였다. 아리무라카스미의 따스함이 좋았고 튀지않고 작품에 잘 스며드는 자연스러운이 마치 우리나라 김하늘을 연상케했다. 자연스러운 연기파배우가 아닐까 생각을 해보았다. 아리무라카스미의 미모 또한 내 주관적 관점이지만 자연스러운 미가 있다고 생각이든다. 예쁘지만 누나 언니같은 편안함이랄까. 그래서 더 좋아했던 것 같다. 나라타주의 카스미는 잊을 수가 없다 특히. 의처증이 있는 사카구치켄타로와의 케미가 좋았기 때문에 둘이 결혼안하니... 속으로 많이 생각했던. 자신과 비슷한 성향의 친구를 좋아하는 것 같다. 나가사와 마사미 언니와 친분이 돈독한 것으로 알려져있고. 무튼 꽃다발같은 사랑을 .. 2023. 9. 20.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글쎄 이영화. 처음에 기대를 안했다. 코로나가 스물스물해질 무렵 개봉한 영화였다. 헌데. 예상을 빗겨가고 정말 재미있었다. 아리무라카스미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이기도하다. 마츠모토준과의 호흡도 그리고 특히 사카구치켄타로와 케미가 정말 마음에 들었던. 츠마부키사토시는 아리무라카스미랑 도대체 매칭이 안되었는데.. 왜냐면 굉장히 반항적이고 짖꿎은 이미지 였기때문이다. 기억속에.. 헌데 묘하게 잘어울렸다. 그리고 나약해 보이고 유약해보이는 남자의 역할에 딱 들어맞는 남주였다. 현실적인 고뇌와 만남과 헤어짐의 이유. 사실 부부와 다름이 없었던 듯한 만남의 재해석이라 더 흥미로웠다. 새벽에 맥주한캔과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영화가 아닐까 생각한다. 운명은 없다. 알아가는 것이고 지루하지 않게 가꾸어 나가는 것이다 . 2023. 9. 20.
너의 췌장을 먹고싶어 여주 하마베 미나미 작고 아담한 청순한 그녀 하마베미나미. 난 처음 이 배우를 너의 췌장을 먹고싶어를 통해서 알게되었다. 가장 특징적인건. 작은키에 요정같이 마른 체구 그리고 맑고 큰 눈이었다. 웃을 때 살짝 눈꼬리가 고양이 처럼 올라가는 것도 매력이있다. 가장친한 친구 하시모토칸나와 사진을 찍었는데 키가 살짝 컸다. 그만큼 하시모토 칸나가 작다는 것이겠다. 흰피부에 전형적인 일본 아름다운 여성상에 들어간다. 기모노가 상당히 잘어울리는 자태가 인상적이었다. 나도 40키로지만 하마베도 무지 말랐다. 정말말랐는데 절대 굽히지 않는 고집?소신이 보였다. 역시 맏딸의 특유의 분위기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굉장히 열애설 한번 안날 것 같은 그녀가 열애설이 나서 많이 실말하고 있지만 난 그렇다 헤어질 수도 있고 20살이 넘은 성년에.. 2023. 9. 20.
너의 췌장을 먹고싶어.. 이 영화를 볼 때마다 슬픔에서 그치지는 않았고 여러가지로 많이 배우게 되었다. 난, 왜 제목부터 간절하게 느껴왔는지 어떤 이들은 무섭다 공포영화가 아닌가 했지만 난 알 수 있었 던 것은 무엇때문이었을까. 여주와 남주는 각각의 캐릭터를 뚜렷하게 잘표현해 내었고. 실제 남주와 여주의 성격은 반대적인 부분이 있다고 하는데 잘 모르겠다. 여러사람에게 둘러싸인 인기많았던 한 여학생과 . 늘 아웃사이드를 돌아 돌아 결국 늘 자신의 자리를 잘 고수 하고 지키는 꿋꿋했던 소심남 남주. 이 두 사이에 어떤 일이있었던 걸까. 그리고 포스터 속의 여주인공의 아련한 웃음은 무엇일까..... 2023.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