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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예고편8

영화 러브레터 러브레터.. 나의 첫 영화이자. 마지막 영화가 아닐까.. 이 영화는 가슴 속에 있다. 잊혀지지 않는 것이 있듯이. 이 영화가 내겐 그렇다. 겨울. 그리고 감기. 편지. 첫사랑. 소재 부터 너무 다 맞추어져 있듯이. 애처럽고 또 가슴시리다. 그래서 난 러브레터를 좋아하지 않을 수 가 없었다. 죽은 잠자리는 형태 그데로 남아있다. 다만 잠자리를 추억할 수 있다. 우리의 추억도 그렇다. 끄집어내면 얻그제일같이 생세하게 기억이 나기도 한다. 그게 첫사랑이라고 하는 가슴앓이 사랑이다. 러브레터가 주는 감명은 분명한건 기억되게 하기위한 감독의 욕심도 들어가 있어보인다. 근데 이루어진 것을 어찌할까.. 배우선정부터 그리고 아련한 커튼속의 꽃소녀의 아련함도. 모든것이 완벽했다. 책과 편지 그리고 도서관은 뗄레야 뗄수없.. 2023. 9. 20.
나는 어제의 너와 만난다 가을이 다가오니 이 영화가 스몰 스몰 올라온다. 연기처럼 피었다 얼음처럼 아늑해지는 그런 영화였다. 이 영화 아직도 이해못하고 있고 아직도 아직도 이 감성을 이해하기 어렵기도했다. 왜 과거와 현재가 왔다갔다하는 걸까. 인프피인나이지만 과거 현재 타임캡슐은 아픈자에게 허락이 되어지는 것은 더 바랬다. 하지만 조금은 사치였던 영화. 억지스러운 면이 보였다. 모두가 울었다 두번보고 세번보고... 난 눈물이 나지 않았다. 감성이 메마른걸까. 너무 부정적인 얘기만 해서 이 영화의인상적인 장면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풋풋함이 있다. 그리고 색감의 조화와 전형적인 일본의 명소를 보여주어서 좋았다. 다리. 호수. 그리고 아기자기한 샵까지.. 이런 풍경은 내비추는 것이 좋다. 옛날에 만화를 많이 봐서 이런 풍경을 좋아한다.. 2023. 9. 20.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글쎄 이영화. 처음에 기대를 안했다. 코로나가 스물스물해질 무렵 개봉한 영화였다. 헌데. 예상을 빗겨가고 정말 재미있었다. 아리무라카스미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이기도하다. 마츠모토준과의 호흡도 그리고 특히 사카구치켄타로와 케미가 정말 마음에 들었던. 츠마부키사토시는 아리무라카스미랑 도대체 매칭이 안되었는데.. 왜냐면 굉장히 반항적이고 짖꿎은 이미지 였기때문이다. 기억속에.. 헌데 묘하게 잘어울렸다. 그리고 나약해 보이고 유약해보이는 남자의 역할에 딱 들어맞는 남주였다. 현실적인 고뇌와 만남과 헤어짐의 이유. 사실 부부와 다름이 없었던 듯한 만남의 재해석이라 더 흥미로웠다. 새벽에 맥주한캔과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영화가 아닐까 생각한다. 운명은 없다. 알아가는 것이고 지루하지 않게 가꾸어 나가는 것이다 . 2023. 9. 20.
너의 췌장을 먹고싶어.. 이 영화를 볼 때마다 슬픔에서 그치지는 않았고 여러가지로 많이 배우게 되었다. 난, 왜 제목부터 간절하게 느껴왔는지 어떤 이들은 무섭다 공포영화가 아닌가 했지만 난 알 수 있었 던 것은 무엇때문이었을까. 여주와 남주는 각각의 캐릭터를 뚜렷하게 잘표현해 내었고. 실제 남주와 여주의 성격은 반대적인 부분이 있다고 하는데 잘 모르겠다. 여러사람에게 둘러싸인 인기많았던 한 여학생과 . 늘 아웃사이드를 돌아 돌아 결국 늘 자신의 자리를 잘 고수 하고 지키는 꿋꿋했던 소심남 남주. 이 두 사이에 어떤 일이있었던 걸까. 그리고 포스터 속의 여주인공의 아련한 웃음은 무엇일까..... 2023. 9. 20.